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베란다 봄 풍경~ 2022,03,01~17 돌단풍.... 용월.... 대명석곡.... 베란다를 나갈때 마다 대명석곡의 향이 은은히 퍼지는데.... 올해도 풍성하게 피어난 군자란 삼총사..... 그냥 아무대서나 씨가 틔어 잘자라는 갯모밀..... 쥐똥나무,천사의 눈물이 봄을 알리듯 새순들이 앞다퉈 나온다..... 더보기 시민공원 매화~ 2022,03,02~15 시민공원의 매화꽃을 모아모아서 담아본다.... 홍매화.... 백매화..... 분홍매화.... 봄까치꽃..... 미선나무.... 더보기 상리천의 야생화~ 2022,03,20 주남계곡에서 시작된 상리천을 따라 야생화를 담으러 갔는데...... 상류쪽엔 너도바람꽃 끝물이 조금 남아있고 얼레지는 꽃대는 올렸지만 시간이 조금 더 지나야 될 것 같고.... 하류로 내려갈수록 꿩의바람꽃이나 얼레지가 핀게 제법 눈에 띄었으나..... 날씨가 흐린탓에 꽃잎을 열어주질 않는다.... 겨우 몇개 핀것 담아본다.... 너도바람꽃...... 가지가 반듯한 ㄴ자로 꺽인 나무.... 애기괭이눈.... 꿩의바람꽃.... 햇빛만 있었으면 꽃잎을 활짝 피울텐데.... 현호색........ 꿩의바람꽃........ 겨우 꽃잎이 열린 꿩의바람꽃..... 현호색...... 노전암 가까이 오자 얼레지가 꽃잎 열은게 간혹 보임...... 날씨가 잔뜩 흐려서 야생화를 얼마 못 담았지만 지금 상리.. 더보기 에덴공원,암남공원 노루귀~ 2022,03,16 에덴공원의 노루귀가 겨울의 긴 가뭄 탓에 키가 자라지 못하고...... 땅에 거의 붙어있다시피 애처로이 꽃을 피우고 있는데.... 거의 땅꼬마 수준..... 완전 땅꼬마 애기노루귀가 꽃을 피우려 준비를 하고 있다..... 암남공원 복수초도 끝물이긴 하지만 작년에 비해 개체수가 너무나 작아졌다.... 현호색... 올해는 야생화가 메마른 땅을 뚫고 올라오기가 너무나 힘든지 개체수도 많이 줄었다.... 봄 비가 흠뻑내려 이 다음에 피는 야생화가 풍성해졌음 좋겠다..... 더보기 언양 반천리,울주 삼동면(지랑마을)의 야생화~ 2022,03,12 울주 삼동면의 한 야산에 변산바람꽃 서식지가 있다는 단서에...... 4사람이 출동했으나 서식지를 찾지 못하고 돌아섰는데..... 또 한번 우리 부부가 온 산을 이 잡듯이 헤매다 또 그냥 허탕치고... 이번엔 삼 세번째만에 지인의 힌트로 결국 찾아냈다.... 놀라울 정도로 변산아씨와 더불어 복수초,노루귀까지..... 그냥 여기저기 밟힐 정도로 많이 피어있다...... 먼저 언양 반천에 먼저 들러 노루귀를 담고 삼동면으로 가다..... 언양 반천리의 노루귀~ 날씨가 흐려 노루귀의 털이 쨍하게 표현되지 않아서 아쉽다...... 개암나무 꽃...... 삼동면에서...... 변산바람꽃은 끝물만 조금 볼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생각밖에 흐드러져 있다.... 녹화 변산바람꽃 부터 알현하고....... 더보기 사배고개의 노루귀~ 2022,03,08 예년에 비해서 늦은 사배고개의 노루귀를 담아보다...... 겨우내 비가 오지 않아 노루귀가 제대로 있을까 하는 의구심을 갖고 사배고개로 왔는데...... 자연은 절기에 맞춰 메마른 땅을 뚫고 이쁜 노루귀가 봄 마중을 왔다...... 낙엽이 수북한 속에서 기특하게도 그 사이로 빼꼼히 예쁜 얼굴을 내민다..... 자세히 보아야 보이는 사랑스런 봄 아씨들...... 홍노루귀~ 바람꽃도 봄 마중을 나왔다...... 더보기 가덕도 어음포 복수초~ 2022,02,27 어음포의 복수초의 소식은 1월15일경부터 들려오는데..... 어제 변산을 못봐서 복수초라도 보려 어음포로 출발...... 어음포의 복수초는 지고 있는게 눈에 많이 띄고..... 역시 가뭄 때문인지 예년에 비해 개체수도 적다..... 대항마을에 도착하자 어민들의 육소장망 숭어잡이 '기다림의 어법'이란 들망어업으로 잡아들인 숭어를 퍼올려 활어차에 담는 장면이 포착되어 몇 컷 담아본다.... 팔뚝만한 숭어가 배에 가득 찬것 같다.... 저 멀리 새로 생긴 데크길도 보인다..... 많이 변한 대항포구다..... 더보기 양산 통도사 홍매~ 2022,02,26 계속되는 추위에 봄 야생화는 꿈도 못꾸고 지냈는데..... 변산바람꽃 맞으러 가자는 반가운 전화를 받고 집을 나섰다...... 울주 지랑마을 야산에 변산바람꽃 서식지가 있다하여 그 곳을 찾아갔는데..... 네사람의 눈으로 아무리 찾아도 보이질 않는다...... 못 찾은 건지 아님 오랜 추위와 가뭄에 아직 꽃을 못피어냈는지.... 변산바람꽃은 포기하고 통도사 자장매라도 보고자 통도사에 도착했는데..... 자장매의 꽃은 몇송이 피지도 않고 그나마 피어있는 것도 색깔이 바래 홍매라고는 믿기 힘들정도..... 카메라에 담기는 너무 초라해 그냥 우리는 뒤 돌아서고.... 이 곳에 겨우 몇송이 피어있는 거 몇 컷만 건지고 발걸음을 돌렸다..... 더보기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1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