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0
주남계곡에서 시작된 상리천을 따라 야생화를 담으러 갔는데......
상류쪽엔 너도바람꽃 끝물이 조금 남아있고 얼레지는 꽃대는 올렸지만 시간이 조금 더 지나야 될 것 같고....
하류로 내려갈수록 꿩의바람꽃이나 얼레지가 핀게 제법 눈에 띄었으나.....
날씨가 흐린탓에 꽃잎을 열어주질 않는다....
겨우 몇개 핀것 담아본다....
너도바람꽃......
가지가 반듯한 ㄴ자로 꺽인 나무....
애기괭이눈....
꿩의바람꽃....
햇빛만 있었으면 꽃잎을 활짝 피울텐데....
현호색........
꿩의바람꽃........
겨우 꽃잎이 열린 꿩의바람꽃.....
현호색......
노전암 가까이 오자 얼레지가 꽃잎 열은게 간혹 보임......
날씨가 잔뜩 흐려서 야생화를 얼마 못 담았지만 지금 상리천은 봄이 시작되었다.....
주남계곡에서 주차장까지 길이가 길어서 좀 지겨웠지만 두 집이 가서 그런지 크게 힘들지 않았어요....^^
'야생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배고개의 봄야생화(얼레지,꿩의바람꽃,괭이밥)~ (0) | 2022.03.30 |
---|---|
쇠미산의 노루귀~ (0) | 2022.03.23 |
에덴공원,암남공원 노루귀~ (0) | 2022.03.23 |
언양 반천리,울주 삼동면(지랑마을)의 야생화~ (0) | 2022.03.13 |
사배고개의 노루귀~ (0) | 2022.03.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