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08
예년에 비해서 늦은 사배고개의 노루귀를 담아보다......
겨우내 비가 오지 않아 노루귀가 제대로 있을까 하는 의구심을 갖고 사배고개로 왔는데......
자연은 절기에 맞춰 메마른 땅을 뚫고 이쁜 노루귀가 봄 마중을 왔다......
낙엽이 수북한 속에서 기특하게도 그 사이로 빼꼼히 예쁜 얼굴을 내민다.....
자세히 보아야 보이는 사랑스런 봄 아씨들......
홍노루귀~
바람꽃도 봄 마중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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