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16
에덴공원의 노루귀가 겨울의 긴 가뭄 탓에 키가 자라지 못하고......
땅에 거의 붙어있다시피 애처로이 꽃을 피우고 있는데....
거의 땅꼬마 수준.....
완전 땅꼬마 애기노루귀가 꽃을 피우려 준비를 하고 있다.....
암남공원 복수초도 끝물이긴 하지만 작년에 비해 개체수가 너무나 작아졌다....
현호색...
올해는 야생화가 메마른 땅을 뚫고 올라오기가 너무나 힘든지 개체수도 많이 줄었다....
봄 비가 흠뻑내려 이 다음에 피는 야생화가 풍성해졌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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