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돌라(하이원콘도~탑 마운틴)~강원랜드의 밤

2013.08.16.

여행셋째날 2~

두문등재 산행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와 하이원콘도에서 마운틴 정상까지 곤도라를 타고 올라갔다..

곤도라를 타고 가는동안 아래를 내려다 보면 야생화 화원이 펼쳐져있고

리조트의 주변엔 연령대별 다양한 레저 시설이 잘갖춰져 젊은 사람들이 휴가를 즐기기엔 아주 좋은곳인같다..

우리도 두분 덕에 그 대열에 끼여 즐거움을 함께 만끽..^^

 

 

 첫번째 곤도라 타러가는중~

 

 

 

 곤로라에서 포스팅~

 

 

 

 

 

 산중턱의 침입수림이 너무 멋져보인다~(곤도라를 타고 가면서 포스팅)

 

 

 

 

 

 이 빽빽한 숲~

 

 

 

 

 

 여기서 곤도라 환승(?)하고~

 

 

 곤도라 밑의 야생화 화원~

 

 

 

 

 

 스키길~

겨울이면 많은 스키어들이 스키를 즐기겠죠..

 

 

 

 마운틴 탑~

고지가 1334m란다..

이 높은곳을 힘 하나도 들이지않고 거저 올라왔다..

 

 

 

 강원도의 산~

태백산 함백산 백운산..

 

 

 솜다리꽃~(에델바이스)

 

 

 

 흰배초향~

 

 

 꿩의비름~(아직 피지않음)

 

 

 은쑥~

 

 

 풍차국화~

 

 

 리프트~

 

 

 

 

 

 자!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테라스동만의 특권인 특별한식사..(정말 맛났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불야성을 이루는 강원랜드로~

 

 

 맥주 한캔이 10,000원..

와인 한잔이 10,000원인 강원랜드..

 

 

 강원랜드의 불꽃쇼~

 

 

 레이저 쇼~

 

 

 

 

 

 

두분 덕에 시설좋은 리조트에서  이틀 밤을 편안하게 잘보냈어요..(조금 죄송한 부분도 있었지만)

강원도의 날씨가 에어콘을 켜지않아도 9월달로 착각할만큼 얼마나 시원하던지..

리조트의 내부가 너무 넓어 송우리님 내외분 생각이 저절로 났답니다..

담에 이런 기회되면 3가족이 꼭 함께하길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