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04
지금 벚꽃이 절정인 봄의 한가운데에 와 있다......
산과 도로,공원 어디를 가더라도 벚꽃이 만개해 그야말로 봄봄 봄이 왔어요 다......
오늘은 베란다 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미세먼지가 약간 있어 보이지만......
집에만 있기는 있기는 아까워 카메라를 들고 나선다....
시민공원의 벚꽃....
박태기도 활짝 피고.....
어린이 대공원 입구도 벚꽃이.....
목련....
제비꽃이 군락을 이루고.....
백양산 바위전망대로 오르는데 진달래가 화사하게 피어있고.....
바위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정말 힘들게 올라갔는데 연무가 껴 실망스런 풍경이다....
날씨가 좋으면 해운대 바다와 배산,화지산,어린이 공원의 벚꽃이 장관일텐데.....
팔부능선의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아파트 단지에 복사꽃이 화사하게 피어있다.....
명자꽃도 붉은색의 화사함을 자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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