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15
겨우내 언 땅을 뚫고 올라온 봄의 전령사 복수초와 노루귀를 영접하다.....
가덕도의 복수초는 이미 절정기인 듯 흐드러지게 피어있고....
이제 막 올라오는 어린순들도 많이 보여.....
한 발 한 발 디디기가 조심스럽기도 했다....
노루귀는 주변에 온통 마른 낙엽 사이로
눈에 보일듯 말듯한 크기로....
꼬물꼬물 기지개를 켜고 있고.....
봄은 그렇게 한 발 한 발 다가오고 있었다.....
노루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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