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이제 봄도 막바지로 향하고 초여름이 설금설금 다가온다.....
5월에 피는 꽃들이 4월의 끝자락에서 거의 만개가 되고....
계절이 당겨지는지 초여름의 꽃들이 앞다퉈 피기 시작하는 것 같다.....
등나무꽃도 그렇지만 아카시아도 시민공원의 구실잣밤나무가 벌써 꽃대를 내어놓았다....
요즘의 등나무꽃 사진이 여기저기 올라오기에 작년 해운대 수목원에 왔을때...
등나무가 많이 보여 여기로 오면 등꽃을 볼 수 있겠다 했더니...
역시 등꽃이 아주 예쁘게 피었다....
연두에서 초록으로 넘어가는 신록....
참느릅나무....
뜨거운 태양아래 있는 양의 털이 너무 더워 보인다...
등나무....
등꽃이 너무 탐스럽고 예뻐 많이 담았다.......
가침박달....
삼색버드나무....
매자나무....
작약은 꽃망울만 맺은상태....
허브길....
장미원의 장미도 아직이다....
팥배나무....
잔디 대용으로 심으면 예쁜 백리향.....
관중.....
야생화 화원....
조개나물....
습도 조절을 위해 수증기가 나오고 있다....
팥배나무꽃....
자란....
노란철쭉은 처음보는데 ...
오동나무꽃....
으름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