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7
한옥마을로 이동하면서 전주천을 지나간다....
전주천....
저기 멀리 쳥연루가 보인다....
전동성당....
350년이 넘은 노거수(은행나무).......
경기전 앞....
은행나무꽃이 이렇게 생겼나 보다....
한옥마을에 오면 꼭 보이는 한복을 입은 젊은이들....
수학여행을 온 고교생들...(요즘은 남자 여자의 옷을 바꿔입는게 트랜드 인가보다)
경기전 안으로...
가을에 오면 더 예쁠 풍경인데....
허리가 구부져 땅에 닿는 매화나무....
어진발물관....
경기전 담장 넘어 전동성당이 보인다....
소나무과 기와가 참 잘 어울리는 풍경...
가을엔 온통 샛노란 은행나무의 풍경이 오버랩 된다...
예쁜 가게....
맺돌을 이용한 조경에 정감이 간다....
금낭화....
청연루....
옛날 어렸을적 골목이 생각나는 풍경...
한옥마을 돌면서 우리의 전통적인 한옥이 정말 아기자기 참 예쁘다는 생각이 드는데...
허나 이 마을이 온통 상업화 되어 있다는게 조금 아쉬울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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