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9
딸램집으로 올라온김에 오늘은 고양꽃박람회에 간다....
마침 꽃박람회 기간이라 딸램집에서 가깝기도 하고 오늘 내려가면서 축제에 들러본다....
오늘이 처음은 아니지만 예전과 많이 바뀐 느낌이 든다....
호수공원의 수질은 참 맑고 깨끗한걸로 기억된다....
전에 없던 관람차도 보이고....
잔디 광장과 호수물이 참 평화로워 보인다....
축제장에서 여러가지 꽃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어 판매도 한다....
못 보던 화초들도 많다....
다육이도 큼직한 값비싼 것들도 많이 전시되어 있다......
이 곳은 실내전시관....
표를 끊으면 실내전시관과 실외전시관을 관람할 수 있다....
전시관 안에 각 나라별로 많은 화회가 전시되어 있었다.....
7년만에 개화 한다는 "아모르포팔루스"....
이 곳에서 피어나고 있는 모양이다....
태국전시장에 있는 식물...
옥살리스 "리틀프린스"....
옥살리스 사랑초를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목 사랑초가 신기하게 보였다...
압화도 전시되어 있고....
압화의 솜씨가 대단하다....
다시 밖을 나와서....
실외 전시관으로 ...
장미원....
공조팝....
분재 전시....
장미원....
장미가 많이 피지는 않았다....
호접난 터널....
나무 모양으로 수형을 만들은 페튜니아가 화려하다.....
칠엽수 꽃이 어마어마하게 피었다....
내려가는 열차시간을 맞추느라 꽃박람회도 그냥 빨리빨리 보고 지나쳐서 조금 아쉬웠지만....
꽃을 많이 보아 눈은 즐거웠다....
그리고 수도권이라 그런지 지방에서 보기힘든 다양한 종류의 화회를 많이 볼 수 있어서 좋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