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19
부산의 단풍 명소 중 하나 금강공원으로 간다.....
예년에 비하면 조금 이르게 찾아가는데....
금강공원 정문이 아닌 제1만덕터널 옆 산길로 접어들었다....
늦가을 날씨치고는 기온이 계속 높기도 하고 가을 가뭄 때문인지....
단풍이 제대로 색깔이 나지 않고 잎이 마르고 색깔이 제대로 나오지 안았다....
금강공원으로 진입했는데 역시나 단풍은 아직 덜 들었거나 들은것은 별로이다....
도로 건너편의 단풍은 곱기는 하는데.....
산 초입의 단풍.....
금강공원 안의 단풍...
제대로 들면 아주 색깔이 고운 곳인데 아직 들지도 않고....
금강공원으로 진입했는데 색깔이 영~
배풍등.....
여기 한 나무가 아주 진한 붉은빛을 자랑하고 있다.....
고딩 할미 공연의 리허설이 펼쳐지고....
우리의 가락에 어깨가 저절로 들썩거려지는데......
저 귀요미의 다리도 들썩들썩.......^^
그래도 이렇게 예쁜색도 보인다.....
소나무에 기대어 살아가는 능소화....
다른 나무에 해하지 않는다니 꽃을 피우면 소나무 또한 같이 멋질것 같다.....
색깔이 좀 더 고왔으면 좋았을 걸......
케이블카 승강장의 단풍.....
금강원 들어가는 입구....
그래도 여기는 올해도 이뿌다~~~~~~~~
오늘도 함께해서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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