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05
날씨가 봄의 꽃을 다 깨울 것만 같은 아주 따사롭고 청명하니 참 좋다......
오늘 지난해 도전했던 바위 전망대를 오늘 같은날 또 한번 도전해본다....
작년에 바위 전망대 올라가면서 너무도 힘들었기에 은근 걱정은 되는데....
벚꽃이 이제 바위 전망대 주변은 아직 남아있어 오늘 같은 날이면 좋은 그림을 담을 수 있으리라.....
시민공원 안의 사과나무가 꽃을 예쁘게 피웠다.....
유채밭에 노란 병아리들 같은 아이들이 귀엽다.....
어린이 공원 수원지에서 바라본 풍경......
바위 전망대가 있는 곳.....
초록 연두 갈색 옥색이 서로 어우러져 그야말로 봄의 왈츠다.....
세심정에서 바위 전망대로 오르면서 각시붓꽃을 만나고.....
제1바위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벚꽃의 향연은 끝났지만 연두연두한 봄의 새쑨들이 예쁘다......
벚꽃이 화려하게 피어났던 호천산 넘어 영도가 보인다.......
역시 벚꽃으로 뒤덮였던 화지산, 배산, 그 넘어 해운대가 한눈에.....
금정봉 넘어 해운데 장산도 길게 드리우고.....
제1 바위 전망대에서 바라본 봄의 향연이 펼쳐지고.....
제2 바위 전망대.....
제2 바위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역시 힘들게 오른만큼 아름다운 풍경이 보상을 해준다......
백양산 능선이 보이고.....
황령산을 마주 보고......
시민공원이 언제쯤 녹색으로 뒤덮힐지.....
1전망대가 보인다.....
낙타봉이 살짝 보인다....
날씨가 깨끗해 달음산도 보이는데.......
금정산 저 멀리 끄트머리는 고당봉이 보이고 바로 앞에 보이는 봉은 상계봉, 오른쪽 길다란 선 처럼 보이는 곳은 석불사 그리고 만덕......
낙동강과 김해 들녘......
불웅령에서 바라본 풍경.......
노랑제비가 예전보다 많이 줄었다......
낙타봉~
노랑제비~
백양산 정상이 보인다....
백양산 정상에서 보이는 풍경.....
황령산,시민공원....
엄광산과 마주하고.....
하산 하면서 각시붓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