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26
부석사를 나와 차로 이동하여 우리나라의 최초의 서원 "소수서원"과 함께 자리한 "선비촌"을 찾았다....
저잣거리와 매표소가 있다~
소수서원은 조선시대때 지방의 교육기관으로 유학을 공부하던 곳~
문화해설가의 설명을 듣고있는 사람들~
그림을 그리는분들이 요소요소에 앉아 그림을 그리고있다~
징금다리를 건너서~
건너편이 소수서원이 있는곳~
소수박물관~
팻트병을 재활용해 알록달록한 바람개비를 만들어놓은듯~
고인돌~
바느레고분~
박물관 안의 모습~
자손들이 기증한 유물들~
이제는 선비촌으로~
선비촌은 경북 지역의 선비문화를 배울 수 있는 민속마을~
전통 한옥, 정자, 대장간,원두말, 연자방아와 같은 민속 시설이 있는 곳...
선비들이 글을 읽고 선비의 예절을 배우고 천자문을 익히는 체험도 할 수있고...
마을 입구에 있는 옛날 시장터인 저잣거리등을 다양한 볼 거리가있다...
실제의 당나귀~
그리고 닭~
다채로운 한옥의 건축 형태가 들여다 볼 때마다 놀랍고....
우리 선조들의 삶을 타임머신을 타고 들여다 보는 것같아 신기하기도 하다....
한옥과 초가집이 한테 어우려져 정감이 가고 그림처럼 예쁘다~
이 댁은 엄청난 대가집 인듯하다~
자가용인 가마도 있고~
안채 사랑채 등 방의 수도 많다~
방방이 가마솥도 많고~
항아리가 나열해 있는 모습을 보니 내 것도 아니면서 왜그리 든든해 보이는지~^^
붉은 인동초~
담쟁이도 붉게 물들고~
다리가 불편한 어머니를 모시고 온 효자분~
선비촌을 나와서 산림문화박람회장으로~
야생화 전시장~
용담~
해오라기 사초~
대문자초~
청화쑥부쟁이~
고겨담쟁이~
종딸기~
애기여뀌~
검양옻나무~
풍년화~
갯모밀~
바위솔 분경~
대문자초~
백두구절초~
애기감~
갯모밀~
화살나무씨방~
국화모음~
동백나무 종류들~
이제 주산지와 절골을 가기 위해 청송으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