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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끼~ 이끼와 일렵초, 말똥비름, 이끼속에서 또 다른 생명이 돋아나길 기대하며~ 작년에 이끼 속에서 자라난 담쟁이 덩굴에서 새쑨이~ 고사리도 돋고~ 더보기
베란다 꽃들~ 겨우내 꽃망울을 머금고 있던 연산홍 종류가 꽃망울을 터뜨리자 군자란도 질세라 꽃을 피우고 작년봄에 산 조그마한 포기의 캄파눌라가 화분한가득 번져서 올봄 꽃을 피워 베란다를 더욱 화사하게 해준다~ 겨울내 꽃망울이라곤 보이지도 않더니 봄이 되자 잎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꽃을 많이 피운다+.. 더보기
베란다의 야생화~ 3월 초 작년에 심어논 은난초가 싹을 틔우더니~ 4월5일쯤 되니 은난초가 잎이 갈라지기 시작하고~ 4월11일쯤 되자 드뎌 은난초의 꽃망울이 쏘~옥 올라오다~ 작년 겨우내 관심을 갖고 관리를 했더니 달라진 환경을 잘 적응해 꽃을 피워준 은난초가 고맙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하다~ 현호색도 꽃을 피우고~ .. 더보기
천성산 야생화산행~(제비꽃,현호색,개별꽃,얼레지....) 털양지꽃~ 춘란~ 할미꽃~ 쇠뜨기풀~ 남산제비꽃~ 개별꽃~ 현호색~ 산괴불주머니~ 노루귀~ 얼레지와 꿩의바람꽃~ 생강나무~ 연복초~ 매화나무~ 진달래~ 생강나무꽃~ 어느새 봄은 소리없이 다가와 흙과 낙엽사이로 생명을 품어 안고 있다 살포시 땅위로 어여쁜 꽃망울을 터트려 지나가는 산꾼들의 탄성을 .. 더보기
쇠미산의 노루귀~ 2011.03.21 쇠미산의 봄꽃~ 제비꽃~ 병아리같은 개나리~ 노루귀~ 생강나무꽃~ 현호색~ 더보기
베란다 꽃들~ 구포장날에서 사온 노루귀~ 자세히 보니 노루귀꽃 옆에서 어린 꽃대가 솜털에 싸여있다~ 작년 8월에 산 연산홍이 너무도 예쁘게 핀다~ 비에 젖은 산수유~ 더보기
목련~ 대지를 촉촉히 적셔주는 단비가 내린다..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나무도 풀도 목마름을 충분히 젹셔 파릇파릇 예쁜 싹을 틔우리라.. 봄비를 맞은 목련도 영롱한 이슬이 맺힌듯 고결하고 순결한듯~ 더보기
구포장날~ 내일(19일)만세운동 재현행사를 한답니다. 국밥 한그릇 시켜놓고 먹다가 옆지기가 그 많은 인파들속에 지나가는 송우리님 내외님을 보고~(모셔와 같이 한잔) 화사한 봄꽃들이 발걸음을 멈추게하고~ 방송을 탓다는 구포국수집~ 약재골목~ 곰취나물도 보이고~ 뻥이요~ 꼬부라진 할미꽃도 보이고~ 노루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