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림2

 

2015,02,25

계림에서의 둘쨋날~

룸메이트끼리 한 컷!(ㅋㅋ)~

 

 

나의 룸메이트 차임이!(배려가 많은친구ㅎㅎ)

 

 

 

 

이강 유람(관암-양재 구간)선으로 이동중~

 

 

 

 

 

 

유람선 타기전에 한 컷!~

 

 

우리만 전세낸 유람선~

 

 

계림관광의 절정은 계림에서 양삭까지 83km에 이르는 이강 유람이란다..

이 구간은 산속 깊숙하게 돌아 흐르며 진귀한 유형을 하고 있는 봉우리들이 많이 있어 "현세 속의 선경" 이라고 불린단다

이강 주위의 선착장에는 많은 유람선들이 있어서 배를 타고 천천히 주위의 경관을 즐기는 것도 좋다(옮긴글)

 

 

강 주변의 풍강이 아름답다~

 

 

 

 

 

 

 

 

 

 

 

 

 

 

 

 

 

 

 

 

 

 

 

아주 잠깐 햇빛이 살짝!

 

 

 

 

 

 

 

 

 

 

 

 

 

 

 

 

 

 

 

 

 

 

 

 

관암 동굴관광 시작~

관암 동굴입구 주변에 봄꽃들로 가득~

 

 

 

 

 

잎은 목련을 닮았고 꽃은 서양백합처럼 생긴 이나무는 계림의 가로수로도 많이 심어져있다~

 

 

 

 

 

 

 

 

 

 

 

동굴 안~

억겁의 세월이 묻혀있는 동굴안의 규모가 엄청나다..

 

 

 

 

 

 

우리가 타고 내려온 얼레비터~

 

 

 

 

 

여러가지 형상이 있다는데 난 잘모르겠다~

 

 

 

 

 

작은 배를 타고 이동~

 

 

다시 동굴 밖으로 나가는 길~

여길 나와서 모노레일을 타고 우리가 처음 시작했던 곳으로 이동하는데

그놈 모노레일이 우리 앞에앞에 모노레일이 고장이 나서 가다 멈추고 가다 멈추고

심지어 우리 뒤 차와 삼중추돌이 되어 경미한 교통사고(?)도 나고

자꾸 가다 멈추니 가이드가 혼비백하여 뛰어와 우리팀 뒤에 엄청나게 밀렸다며

가이드가 내려 운전하여 겨우 소통이 되었다..

 

다음 관광지 상공산의 천산공원으로 출발~

 

 

계림에서의 수많은 봉우리 중에서 사람이 올라갈수 있는 산봉우리

 이렇게 관광지로 개발한곳을

다 돌려면 뭐 3박4일은 걸린다나..

.

 

 

 

천산공원에서 내려다 본 전경~

(뭐 그닥 볼 만은 풍광은 아닌듯)

 

 

 

 

 

 

 

 

 

 

 

 

 

 

복사꽃인지 살구꽃인지 봄꽃이 화사하게 피어있다~

 

 

 분홍 목련도 탐스러이 피어있고~

 

 

 어디를 가도 홍도화가 지천이다~

 

 

 

 

 

 

 

 

 계림이란 명칭은

 옛부터 계수나무가 많은 지역으로 "계수나무 꽃이 흐드러지게 피은 곳" 라는 의미를 담고 있단다 ...

가는곳 마다 계수나무가 어찌나 푸르고 풍성한지 이곳이 과연 겨울이란 계졀이 있는지 의문이 들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