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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케치

중국 계림1~

2015,02,24.

상해에서 1박하고 비행탑승을 한시간 이상 지체한 계림도착이 11시20분 이여야 하는데

거의 12시40여분에 계림도착..

이 시간이면 식사를 하고 움직여야 하니까 점심시간 전에 가야하는 한 곳 포도진이란 곳은 포기..

가이드 말에 의하면 여행사에서 짜준 스케줄은 너무나 빡빡해 소화할수가 없다니까 우린 가이드말에 따르는수 밖에..

 

계림공항에서 퍼뜩 한 컷!

 

 

차 안에서 본 계림의 산~

우리나라 금강산은 일만이천봉인데 계림은 산의 봉우리가 삼만육천 봉우리나 된단다..

여기를 봐도 산봉우리 저기를 봐도 산봉우리!!

그저 시내에도 산봉우리!!

 지형이 참 신기하고 이채롭다..

이곳 사람들 산이 너무 많다보니 귀하게 여기질않고 그냥 파괴하여 주로 세멘 만드는데 많이 사용했단다..

지금은 유네스코 자연유산에 등록되여 그 귀함을 알고  잘보존 하고있다는데..

 

 

 

 

오늘의 첫일정 세외도원 관광(뱃놀이)이 시작된다~

 

 

 

 

 

 

 

 

 

 

 

 

울 친구들~

유람선 타기전 한 컷!

 

 

중국엔 나무마다 이렇게 붉은등을 단 곳이 많다~

 

 

차를 이동하다 보면 가로수로도 이 나무가 많이 심어져있는데

나무줄기에서 뿌리같은게 내려와있는데 이것을 보호하기 위해서 인지 대나무 같은걸로 이렇게 감싸놓은게 눈에 많이띈다..

 

 

유람선 선착장~

 

 

 

 

 

 

 

 

봉우리의 풍광이 아주 멋지다~

헷빛이 쨍하면 좋을텐데..

이곳은 날씨는 아열대라 비가 많이오고 맑고 쨍한 날씨는 일년에 열손가락안에 든단다

비를 만나지 않은건만으로 만족해야할듯..

 

 

계림은 베트남 과 가까워 하롱베이와 많이 닮아있는데

하롱베이는 물위에 산봉우리가 하나씩 떠있는형상이고 계림은 지상에 봉우리가 연결되어 있다..

 

 

 

 

 

 

 

 

이곳는 계절이 우리나라보담 한달여가 빨라 벌써 봄꽃들이 한창이다..

 

 

 

 

 

 

 

 

이곳은 우리나라 소양강댐처럼 마을이 수몰 된 곳이라는 가이드의 설명인듯~

 

 

 

 

 

 

 

 

 

대나무도 엄청많고~

 

 

 

 

 

 

 

 

우리가 타고가는 유람선이 이곳 동굴을 통과~

 

 

 

 

 

 

 

 

 

 

 

 

 

 

 

 

 

 

 

 

 

 

 

 

 

 

 

이곳 주민이 나와서 빨래를 하는 모습~

수량이 풍부해 저렇게 빨래를 해도 오염이 안된단다..

 

차를 이동해 다니다 보면 저렇게 짓다가 만 집들이 상당히 많다

이곳 사람들은 저렇게 있다 돈을 모으면 창 하나 달고 또 모으면 문 하나 달고

심지어는 창을 달지 않은채 생활하기도 한다는데..

 

 

 

 

 

 

 

 

 

 

 

 

 

참! 산봉우리도 제각각..

산이 거의 경사가 급하고 사람이 접급하기도 어렵고

또 암벽으로 되어있어 큰 나무는 못살고 거의 잡목내지는 잡풀로 이루져

약초가 많으며 또한 뱀도 많단다~

 

 

 

 

 

 

 

 

 

 

 

 

 

 

 

 

 

 

 

어유! 예쁘다~

울 친구들^^

 

우리 총무님 우릴 책임지고?(단체비자) 다니느라 신경쓰고 고행했쓔  고마우이~ㅋㅋ

 

 

이 친구의 딸! 고마워~

어찌그리 새심하게 간식을 앞앞이 하나씩 챙겨서 주는 정성 정말 고마웠고

그리고 모시고온 행님들 친구들 챙기느라 또 힘들었을 친구!

 

내내 비행기 짝지,또 차량짝지

많은 얘기도 나누고 고마워~

 

 

 

 

 

 

 

 

 

 

 

 

 

 

 

 

 

 

 

 

 

 

 

 

드뎌 100% 다 모였네~^^

 

 

 

 

 

계림시내~

 

 

 

 

 

이렇게 두부를 구워서 파는 사람들이 많다~

 

 

 

 

 

거리엔 자전거,오트바이,세발오트바이가 흔하다~

 

 

이곳이 서양음식, 이색적 까페들이 즐비한 서가 재래시장이라는데..

뭘 별로 서양음식은 모르겠고 지극히 중국처럼 보이던데..

 

 

 

 

 

 

이 거리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밤에 나오면 길이 새카맣단다~

말하자면 쏟아져나온 사람이 너무 많아 머리밖에 보이지않는다나..

 

대나무인가 했더니 사탕수수란다 이것을 쥬스로 짜서 판다는데~

 

 

자~ 우리 아지매들 여행와서 호강합니다요 ㅋㅋ

늘 부엌에서 헤어나질 못하다 이렇게 여행을 오면 남이해주는 음식을 먹는다는게 얼마나 호사스러운지 ㅎ ㅎ

 

 

 

 

이강에서 아름다운 봉우리를 배경으로 테마가 있는 수상가무쇼를 감상하러왔씀다~

 

 

 

인상 유삼재 (장예모 감독연출)공연~

 

물위에 떠있는 듯한 봉우리가 조명을 받아 한편의 수묵화처럼 참으로 아름다웠다~

 

 

여기에 참석한 단원이 5백여명 이라던가 기억이 가물가물~

 

 

 

 

 

 

 

 

 

 

 

 

소수민족의 전통복장을 한 소녀들~

 

 

가마우찌를 메고가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