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4(에코랜드,용두암,용연 머구낭물 샘물터,이호태우해변)~

 

마지막날 숙소에서 자고 일어나니 두꺼운 구름층 사이로  빛내림 현상이 포착되어 

얼른 카메라를 들고 뛰어나와 한컷!

 

이국적인 풍광이 느껴지는 펜션~

 

다행히 모처럼 날씨가 화창하니 참 좋다~

 

모녀가 함께~

 

부부사진은 겨우 한 컷!

것도 뒷면만!!!

 

 

 

어젯밤 한라산에 폭설이 왔다더니 정상부에 눈이 떡(?)되어있다~

 

오늘의 여행지는 "에코랜드"~

에코랜드 테마파크는 기차를 타고 숲을 구경할수록 되어있다..

근데 남쪽에는 그렇게 날씨가 좋고 눈은 전혀없었는데 이쪽으로 오니 눈이 많이 쌓여있기도 하고

눈비까지 뿌린다 그래도 다행인건 바람이 없어 그나마 추위를 덜 느껴 걷기에도 괜찮았다..

 

제주 곶자왈엔 천남성이 흔한가보다~

 

첫번째 기차역에 내려 호수변을 구경했었는데

꽃피는 봄이면 대단히 풍광이 아름다울듯~

 

 

 

 

 

 

 

 

 

 

 

 

 

 

 

 

 

 

 

 

 

 

 

 

 

 

 

 

 

 

 

 

 

 

 

 

기차역~

에코랜드를 관람하기위한 미니 기차..

기차역에서 하차하여  15분 간격으로 기차가 다니기 때문에  

주변을 다보고나면 기차를 기다렸다 타고 다음역으로 하차하여 또 그곳을 관람하면된다..

 

 

다음역으로 떠나는 기차~

 

 

 

 

 

 

 

 

 

 

 

 

 

 

 

 

 

 

 

 

 

 

 

 

 

    

 

봄이면 이곳에서 새우난을 볼수있을꺼라니!!!!

 

 

 

 

 

 

 

 

 

 

 

 

 

 

 

 

 

 

제주5일장~

규모가 엄청난 5일장이다..

거의 없는게 없을정도~

 

 

점심은  "보말 칼국수" 와 "모듬순대"로 해결했죠~

 

 

 

용두암~

 

 

 

물색깔이 파랗고 맑아 쇠소깍 느낌이 살짝든다~

 

 

 

송악열매~

 

이호태우해변~

공항 가까이에 있는 해변이고 일몰과 야경이 아름답다고 하네요..

공항쪽으로 가다가 차에서 잠깐 내려 한 컷!했어요

 

등대가 말모양으로 되어있네요~

 

 

이번 제주여행은 날씨가 좋지않아 약간은 어려움은 있었지만 제주의 아름다움을 한껏 만끽하였고

 다음에 꼭 좋은 계절에 한번 더 보고 싶은곳은

비자림의 원시림과 자연숲이 잘보존되어있는 '거문오름' 또 꽃피는 계절에 오면

너무나 아름다울 여미지 식물원과 귀한 야생화가 지천일 에코랜드를

꼭 한번 더오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