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거의 매일 찾아가는곳..
시어머니 모셔놓은 요양병원 들렀다 점심식사를 드시게 하고난뒤
꼭 걸어가는 길..
지금 온천동엔 벚꽃이 참 좋다..
날씨도 화창하니 좋고 도로변의 벚꽃도 화사한게 좋아 카메라를 어깨에 매고
발걸음을 온천천으로 향했다~
길가 화단에 피어있는 꽃인데 잎은 꼭 마삭줄 같은데 꽃은 마삭꽃과 다르다~
이름은 "빈카메줘"~
역시 도로변에 예쁘게 피어있는 겹복사꽃~
홑 복사꽃~
남천~
칼라풀한 팬지~
줄리앙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