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탑골공원~팔영산~봉암수원지

 

탑골공원입구에 정교하게 쌓여져있는 돌탑~(한사람이 이러듯 돌탑을 쌓아올린게 놀랍기만한데 조금 더 들어가면 입이 떡 벌어질듯한 돌탑들이....)

 

 

 

진우님~( 자! 여기부터 돌탑이 시작됩니다요^^)

우와! 그저 놀라울뿐이다~(사람이 할 수 있는일이 이렇게 무한하다)

두분이 돌탑의 나라로 들어선듯~

여기서 목 좀 축이고 갈까요~

마치 애기 부처형상들이 모여있는듯~

 

저 지개로 이 많은 돌을 져 날랐으리라~

 

같은 곳을 바라보는게 마치 부부형상을 한듯한 돌탑~

 

 

 

앙상한 가지에 따스한 봄이 시작되고~

저 산이 무학산이라는데~

마산항과 저기 돝섬도 보이고~

멀리 보이는 바위가 상사바위란다~

 

 

 

상사바위에서 바라본 봉암수원지~

불암사~

따뜻한 명당자리에 앉아 울산막걸리와 부산막걸리를 한잔씩 건배~

 

 

 

 

봉암수원지와 성지곡수원지가  많이 비슷하다~

 

 

거북선 형상의 돌탑~

 

봉암수원지와 성지곡과 다른점은 물가가 인공적이지 않고 자연적인 흙길로 조성되어있고 주산지 처럼 물속에 잠겨서 살고있는 나무들이 있다는 점~

 

파란한 새싹들이 돋으면 한결 이쁠것같다~

 

 

 물가는 봄이 시작되어 버들강아지자 한창~

 따뜻한 봄을 바라보는 두분이 아름답습니다~

 

 봄을 바라보는 모습이 왜 이리 심각할꼬~(좀 웃습시다)

 

 

 

 

 

 

 

 

 즐건 하산주~

산이 힘들지않고 적당히 등산도 되면서 탑골의 볼거리 또한 눈에도 많이 담고 가슴에도 많이 담은  산행이였습니다(송우리,제이님도 같이했음 더좋은).....

또 하산주의 즐거운 먹거리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