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북지장사)~

 

 

 

 돌집마당이란 자연석 돌을 모아놓은 곳인데 으메! 크기도 크다~

 

 

 북지장사로 가는소나무길이 멋있다~

 

 북지장사~

 와송~(신비의 약초로 불리며 암치료에 효능이 좋다라고 알려져있음)

 북지장사의 두탑이 쌍둥이처럼 똑같은 형태로 마주보고 있다~이

 

 인봉의 멋진 소나무옆에서 한컷!

 

 

 인봉에서 바라본 탁트인 팔공산의 조망이 시원하게 펼쳐져있다~

산아래 저 멀리 동아사도 보이고..

 저멀리 관봉 노적봉이 보이고~

 인봉의 따뜻한 명당에 자리잡아 막걸리로 목을 축이고~(송우리님 제이님이 빠져 못내아쉬워ㅠㅠ)

 서울 대구 부산 찍고 막걸리를 모아서 맛난 안주와~

 저멀리 보이는 산봉우리가 마치 경주의 왕능처럼 올록볼록 솟아있어~

 하산하면서 돌아보니 북지장사가 저멀리 자리해~

 하산하면서 대구유기박물관을 둘러보다~

 

 

 호야님 송우리님 진우님이 아주좋아하실 큰 술대접~

 저 큰 비녀들 대가집 마나님들 머리가 얼마나 무거웠을까~

 

 

 우리 어린시절에 흔히 보던 요강단지~

 새색시 시집올때 가마에서 사용했던 가마요강~

실제크기가 참 작다..

 

 

 

 

 

 

 

 

 

 방짜유기를 깍던 수동적인 틀~

 

 

 보이지 않은 봄이 저 만큼 오고있다~(햇빛 따스한곳에 까치수염꽃이 살포시 고개를 내밀고)

 향기 가득한 미나리 먹으러~

아! 너무 맛있는 봄 미나리 그리고 삼겹살~

진우님 얼레지님 불러 주시고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