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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베란다 풍경~

 

 이끼에서 싹이 튼 담쟁이가 베란다 천정을 점령~

 

 이끼에서 이름모를 싹이 돋아나 꽃을 피우다~

 

 

 제비~

 새로 가족이 된 시클라멘 삼총사~

 일년에 거의 2~3번은 꽃을 피우는 아이가 올핸 처음으로 꽃을 피우다~

그래서인지 가지끝마다 꽃을 달고 나와 베란다를 화사하게 만들어준다....

 

 올여름 너무 더워 잠시 꽃 피우기를 멈추던 제라륨이 이제는 꽃을 피우기시작~

 이 아인 분홍 보카~

 내가 제일 좋아하는 분홍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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