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는 베란다 풍경~

2014,02,12

이제 봄이 한걸음 더 가까이 온듯하다....

친구에게 얻어온 튤립의 구근에서 꽃대가 보이기 시작한다....

여러가지 칼라의 구군을 얻긴 했는데 빨강이 제일 먼저 꽃대를 보여준다....

앞으로 어떤 색깔의 꽃을 필것인지 기대가 되고....

봄이 이렇게 눈앞에서 느껴지니 참 좋긴하다.....

이제 서서히 봄을 담으러 다닐때가 됐는데 다리가 걱정이 된다....

무릎도 고관절도 고장이 나 있는 상태라....

작년만 같아도 좋으련만....

 

 

 

 

 

 

 

 

 

 

 

 

 

 

 

 

사랑초의 꽃이  너무 예뻐 사진을 자꾸 찍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