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22
아침에 7시쯤에 벌써 밖은 밝아오고...
밤새 눈이 내려 어제보다 눈이 좀 더 쌓였다....
온천 마을의 아침풍경.....
역시나 아침에도 여기저기 김이 솟는다....
어제 해가 지고 난뒤 봤던 그 지옥계곡을 밝을때 다시 한번 가 보는데.....
도로에 눈이 많이 쌓여 여간 조심스럽지가 않은데....
신사가 있는 곳....
지옥계곡.....
아침에 온천마을에서 다시 삿보로를 나오는 버스를 타고 삿보로 시내로....
우리가 묵을 그랜드 호텔....
삿보로 시내도 이렇게 눈이 많이 쌓여 있다....
도로와 인도의 모습.....
택시를 타고 삿포로맥주 박물관으로 이동.....
삿포로맥주 박물관의 내부 모습....
박물관의 역사가 담겨있는 기록물....
그리고 포스트.....
하필이면 오늘은 박물관이 쉬는 날이라 시음은 못하고....
점심은 이렇게 맛난 스프카레.....
다시 삿뽀로 시내로 나와 오도리 공원으로....
공원의 상징물 시계탑이 우뚝 서있는데 공원 치고는 볼거리가 없어 좀 아쉬웠다....
오도리 공원의 저녁 조명....
삿보로 시내의 유명 핫플레이스 이 곳 사진을 찍으려 줄을 서 있다....
저녁은 징기스칸(아지노히츠지가오카) 양고기.....
삿보로의 지하도.......
삿보로가 눈이 많이 오는 지역이라서 그런지 지하를 엄청나게 넓게 잘 조성해 놓아 놀라웠다....
지상으로 다니는 사람보다 지하로 출퇴근 인구가 엄청 많고 따뜻하고 사람들이 옷 도 가볍게 입고 다니다....
모든 건물이 지하랑 다 연결이 되어있다니 아주 편하고 좋을 듯하다....
그리고 쇼핑으로 오늘 하루를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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