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22
뻐꾹나리는 사진으로만 접하고 실물은 한번도 못 봤는데.......
오늘 배내천 트레킹을 하면서 군락을 만났다.....
여름 끝자락에서 만난 뻐국나리는......
독특한 외향과 분홍빛 점점이 참 예쁜 우리 풀꽃이다.....
이제는 무더위는 차차 물러가고 아침 저녁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또 한고비 넘겼다 싶은 찰라......
반가운 전화 한통.....
배내천의 뻐국나리 보러 갑시다~^^
덕분에 뻐꾹나리 실물도 아련하고 즐거운 트레킹을 했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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