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26
봄이 시작되기 무섭게 꽃들이 피어나기 바쁘다.....
지금은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난다.....
호천산,수정산,민주공원 가는 쪽으로도 벚꽃 풍경이 좋아 집을 나선다.....
오늘도 성북고개에서 하차하여 증산공원을 둘러본다.....
증산공원 전망대.....
전망대에서 바라본 공원 풍경.....
증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호천산 풍경.....
호천산 귀퉁이 벚꽃 군락이 우리집에서 건물 사이로 보인다....
증산공원 가는 길이 웹툰으로 꾸며져 있는데 이곳에는 웹툰을 즐기는 젊은 사람은 하나도 보이지 않고 거의 어르신들만 오가는 길인 듯 한데.....
성북고개에서 바라본 증산공원.....
황령산에도 벚꽃이 산 위쪽으로 많이 올라갔다.....
황령산의 끝 문현동쪽 풍경 미세먼지가 많아 뿌옇게 보여 아쉽다......
광대나물~
민주공원 충혼탑이 보인다....
아란야사에서 들머리를 잡아 올라간다ㅏ.....
낯익은 시그늘......
길을 잘못들어 길도 없는 곳을 헤메어 올라만 올라만 갔더니 밑에는 거의 지고 없는 진달래가 온 산을 분홍빛으로 물들여 놓았다....
구부 능선쯤이 되니까 지금이 진달래가 절정이다.....
무덤을 주변으로 진달래가 둘러싸여 피어있는데 대단하다....
여기도 마찬가지.....
전망이 있는 곳에서 바라보니 이렇게 멋진 풍경이 펼쳐지는데 뿌연 미세먼지가 참 아쉽다....
진달래의 크기가 작으며너 빼곡이 피어있는데.....
ㅅ
숲안에 진달래 어쩌면 이렇게 많이 피어있는지 놀랍다......
가다보니 수정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다.....
바로 마주보이는 산이 수정산 정상봉이란다.....
315m의 수정산 정상....
수정산 정상에서 바라본 백양산과 수정 터널이....
엄광산 임도 벚꽃길도......
엄광산 임도로 가는 입구.....
묘지위에 노랑제비가 꽃장식을 해놓고 있다.....
도동에서 바라본 풍경.....
복사꽃도 흐드려지고......
봉수대로 올라가는 데크계단 주변 진달래도 절정에 달했다......
진달래가 숲 안 끝이 보이지않도록 피어있는데 대단하다.......
봉수대에서 바라 본 풍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