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월쯤 비가 참많이도 온 봄날..
쇠미산에서 이끼와 부처손,일렵초만 걷어왔을 뿐인데
이끼가 우리도 모르는 생명들을 품어와 고사리, 담쟁이덩굴, 말똥비름등 이름모를 여러가지 풀들이 돋아나
참으로 신기하고 이쁘기도하다
2010.06.
말똥비름꽃도 피고~
2010.11.
겨울로 접어드니 단풍이 들면서 담쟁이 덩굴,고사리,이름모를 잎들이 떨어져버려 조금 황량하다~
새봄엔 그 생명들이 또다시 돋아 나길 빌어본다
말똥비름~
새로 돋아난 말똥비름 아가들.. 접사로 찍었더니 장미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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