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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접사

가덕도 어음포 노루귀,복수초,꿩의바람꽃(2)~

2020,02,23

연일 보도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마음이 너무 무겁다......

이제는 사람이 모이는 곳에 간다는게 두려움마저 느껴지니.....

그렇다고 방콕만 계속할 수 없어 집을 나서보기는 하는데.....

대항새바지에서 출발하여 어음포로 다달을쯤 반갑게도 길 옆에 노루귀 옃송이가 활짝 피어있다....












솜털 보송보송한 애기 노루귀....






































꿩의바람꽃은 지천인데 꽃잎을 열은 아이가 드물어.....




복수초 군락지에는 여전히 피고지고.....








































꿩의바람꽃......
















































































노루귀가 일찍도 피었던지 이미 이렇게 잎이 나온 개체들도 눈에 많이 띈다....












이제 이렇게 어여쁜 야생화가 피기 시작하는데.....

볼 곳도 참 많은데......

바이러스 때문에 온 나라가 혼란을 겪고.....

마음놓고 다니지도 못하고....

언제쯤 이 대란이 끝이 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