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20
예년에 비해 시기가 빠르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사배고개로 향해본다......
역시 사배고개는 거제도,가덕도에 비해 봄이 아직 이른 것 같다....
등산로 옆엔 초록빛이라곤 보이질 않고 메마른 흙과 돌멩이 뿐이다.....
해마다 노루귀가 올라오는 자리에 가서 낙엽 사이를 살펴보니.....
고운 빛깔의 홍노루귀가 보인다.....
반가워라!!!....
메마른 낙옆 속에서 봄이 오고 있었나 보다....
딱 하나 발견된 꿩의바람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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