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양산

219,04,15

봄이 익어간다.....

온갖 꽃이 피어나고.....

산은 온통 연둣빛깔......

 파스텔톤으로 물들어가고....

하늘마저 예쁜 오늘....

이 봄의 풍경이.....

 어떤 그림으로 담아질지......

카메라를 들고 집을 나선다....

아파트 속에 있는 암자 마당에 봄이 가득하다.....

금낭화~

메발톱~

어린이대공원 수원지 공사로 인해 물을 다 빼고 난 후의모습......

계곡에 물 흘러내려오는 구간을 새단장 한 모습~

봄인듯 가을인듯한 풍경~

큰구슬붕이~

각시붓꽃~

쭉쭉뻗은 편백 숲~

각시붓꽃~

바위전망대로 가는 등산로 안의 숲이 파스텔톤으로 물들어 있어 참! 예쁘다~

금붓꽃~

수원지의 물이 없어서 아쉽기는 하지만.....

  가을하고는 또 다른.....

 연두색,녹색,분홍빛,갈색등 파스텔톤의 다양한 색감....

전망대에서 바라본 숲의 그림은..... 

경이롭다고 표현할 만큼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오른쪽으로 조금만 프레임을 옮겨보면.....

알록달록한 색깔도 섞여있기도 하고....

앵글을 당겨보면 그 색감이 화려하기조차 하다......

 

시민공원과 국악원 뒤 아파트 공사현장도 보이고~

오른쪽엔 아직도 남아있는 산벚의 분홍빛깔도 더해져 한층 더 화려하다~

떡갈나무가 많은 금정봉쪽은 옥색빛으로 옷을 갈아입고~ 

북항대교도 보이고~

해운대 조망~

백양산 능선도 보이고~

불웅령으로 오르는 능선길~

멀리 화명동과 낙타봉이~

금정산 상계봉과 신만덕 조망~

뒤를 돌아본 능선길의 풍경~

불웅령에서 조망되는 구포와 김해들녘~

김해들녘~

백양산 능선길이~

전에 없었던 데크 계단이 놓여져 있다~

노랑제비~

산벚꽃~

가을이면 억새가 예쁜 구간~

솜나물~

낙타봉이 보이고~

산자고~

금붓꽃~

족두리꽃~

해발이 높은 곳에 아직도 남아있는 진달래~

백양산 정상에서 바라본 조망~

장산도 보이고~

무더기의 각시붓꽃~

곧 피게될 애진봉 주변의 철쭉~

정면에 황령산이~

저멀리 영도와 북항대교가~

서서히 피기 시작하는 철쭉~

애진봉~

엄광산과 승학산이 조망된다~

각시붓꽃~

백양산 임도~

옥녀꽃대~

옥녀꽃대 군락~

줄딸기~

조개나물~

조개나물 군락~

제비꽃~

선암사~

선암사 대웅전~

물푸레나무꽃도 서서히 피기작하고~

철쭉~

병꽃나무~

시민공원~

진분홍 철쭉의 물결이 펼쳐지고~

유채~

풍경이 예뻐서 올때마다 찍어보는 장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