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남산~

 

 

2013.12.07

 가을걷이가 끝난 들판이 황량하다~(경주남산이 일자형처럼 높이가 비슷한데?)

 

저기 까만 점들은 까마귀떼~(폰카로는 표현이 영~)

 

경주는 계절에 상관없이 어디를 가던지 풍경이 예쁘다~

 

 목련이 기나기 겨울을 이겨내기위해 솜털을 둘러싼 꽃망울을 품고있다~

 

 대나무숲이 아아치형으로 길이 나있다~(칠불암 올라가는길)

 

 경주남산 칠불암 마애불상군~

 

 

 

 

 

 

 

 

 

 

 

 

 

 신선암 마애보살 반가상~

 

 

 

 신선암에서 내려본 칠불암~

 

 

 

 남산의 최고봉~

 

 

 

 

 백운암~

 

 

 사람도 동물도 새끼는 다 귀엽다~(아! 예쁘다)

 

 

 

 

 

 

 

 노박덩굴~

 

 

 

 

오랜만의 두가족의 산행이 날씨도 참 좋고

신라 1000년의 역사가 살아있는 보물같은 경주남산을 일부만 보고왔지만

다음에 기회만 되면 언제라도 예쁜 풍광을 간직한 경주와 산행에 부담없는 남산을 찾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