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산 용소골 용소폭포~내원사계곡

 

 

 여름꽃 붉은 목백일홍이 한창~

붉은 백일홍꽃 색깔과 얼레지님 가방 모자가 셋트네요^^~

 

 

 밤송이가 참 많이도 달렸다~

  마을이 조용하고 깨끗하며 이쁘기도하다~

 

 아! 실외기가 옥에 티~

 꽈리 열매와 꽃~

 시골집 마당에 물레방아와 항아리가 정감이 있다~

 

 

 엄청 큰 엄나무!(저거 봄에 새쑨 돋을때 사먹을려면 꽤 비싼데..)~

 

 개구리도 더위를 식히고~

 

 강수량이 부족한 관계로 용소폭포물이 겨우 폭포의 명맥만 유지한채

갸녀린 물줄기를 흘러내려 보기에 안스럽다

강수량만 풍부하면 시원한 물줄기를 쏟아낼 폭포이건만..

중부에만 비를 퍼붓지말고 남부도 좀 나누어주지..(내 새끼손가락 만한 피래미를 낚시하는 아저씨)~

 

 

 폭포의 상단물이 이모양~

 유일한 꽃 원추리가 등산로 옆에 피어 땀흘려 가는 산꾼의 눈을 즐겁게 해준다~

 

 

 임도!  더워서 그렇지 날씨는 정말 좋다~

 천성산 1봉이라던가....

 오늘도 역시 살얼음 동동 막걸리와 맛난 도시락~ 캬!

 반갑습니다!

 계곡 옆에 피어있는 노루오줌~

 내원사 계곡에 많은 사람을 살짝 피해 조용한곳으로 알탕~

 

 

 

 중간 중간 사람들 노는곳엔 그런데로 계곡물이 많이 있지만 그래도 비가 좀 흠뻑내렸음 하는.....

하산주하는 식당에 걸려있는 재미있는 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