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은...
많은 종류의 야생화가 피어나고
물오른 나무는 여린 새쑨을 틔워 온 산을 파스텔로 칠해논듯 너무나 예쁘다..
해마다 찍는 거의 비슷한 야생화 사진이지만
찍을때마다 새로운듯 또 찍고 또 담아본다..
조금 더 욕심이 있다면 매번 같은 야생화 보담 한번도 만나보지 못한
야생화를 보고싶고 또 담아보고싶다..
그래도 가까운 산에 이렇게 다양한 들꽃이 있다는것이 참으로 좋다...
뱀딸기꽃~
꽃마리~
제비꽃~
조개나물꽃~(주로 무덤가에 많이 피어있다)
철쭉도 활짝 피어나고~
옥녀꽃대~
장딸기꽃~
구슬붕이~
각시붓꽃~
봄까치꽃~
산괴불주머니~
보라유채 또는 소래풀,제비냉이 라고도 한다~
줄딸기~
양지꽃~
흔하디 흔한 들꽃도 모여있으니 더욱 예쁘다~
돌틈에 자라고있는 바위채송화~
현호색~
개별꽃~
복사꽃~
고깔제비~
파스텔톤의 예쁜 백양산의 풍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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