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삼성산~

 

 꽃다지~

 

 너무도 작아 눈에 잘 띄지도않은 개암나무꽃이라네요~

꽃이 너무 작아 촛점을 잘 못 맞쳐 겨우 하나 건졌네요~

 산행로 옆에 노란 생강나무꽃이 예쁘게 피어있네요~

 제비꽃~

 노루귀가 어찌나 지천이던지 발걸음이 나아가질 않았어요~

 

 

 

 꿩의바람꽃(정확성에 대해선 자신이 별?) 이라는데~

노루귀완 달리 꽃 밑에 잎이 같이 나있네요...

 

꿩의바람꽃~

 복수초도 어찌나 많던지 눈을 어디다 둘지 모를 지경이였어요~

 노루귀는 흔한데 꿩의바람꽃은 간혹 눈에 띄네요~

 

 

꿩의바람꽃~

 

꿩의바람꽃~

 

 

 

 

 

 

 

 

 

 

 

 현호색도 만나고요~

 

 

 

 

 

 

 

 이 아인 너도바람꽃(이 아이도 자신은 없는데) 이라는데요~

 

 

 

 

 

 

 

 

 

복수초도 군락져 피는가봐요~

온 산에 노랗게 깔려 피어있는게 정말 예쁘네요~

 

 

하얀 노루귀가 꽃바구니 처럼 소담스럽게 너무 이쁘게 피어있어요~

 

올괴불나무꽃이라는데 너무 이쁘죠~

 

 

 

 

 

 

 

 

 

 

 

 

 

 

 

삼성산 정상봉에서 인증샷~(세 가족 같이해서 너무 반가웠어요^^)

 

 

 

4종의 음주로 기분을 냈죠^^~

 

맛난 김치전과~

소고기 불고기로 안주를 했죠~

반갑습니다,그리고 감사합니다~

이렇게 귀한 야생화가 많은 산을 안내해주셔서...

그리고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올괴불나무꽃도 참 예쁘네요~

 

 

겉에서 보면 그냥 동네산처럼 보이는 산이 어찌 그리 귀한 야생화를 많이 품고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