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4
지난번 대구 청계사에 이어 오늘은 매년 빠지지 않고 가는 사배고개의 노루귀를 담으러 간다....
그런데 매번 느끼는 거지만 해가 갈수록 사배고개의 노루귀가 점점 줄어드는 같다.....
초장기 다닐때는 여러송이의 소담스런 노루귀도 제법 있었는데....
이제는 보기가 힘들어졌다 그냥 한두송이로 피어있는 게 많고 여러송이 모여서 피는건....
정말 보물 찾기하듯이 헤매야 겨우 서너개 보일뿐이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니 아마도 피어오르기 전에 발자욱에 짓밟혀 못 올라오는 것이 많으리라 생각이 든다....
꿩의바람꽃.....
노루귀.....
꿩의바람꽃.....
노루귀......
삼지닥나무....
홍매화....
삼지닥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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