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1,02
배론성지를 빠져나와 가까이 있는 의림지로 향한다....
의림지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수리시설로 삼한시대부터 있었던 걸로 전해지는 아주 오래 된 곳 이란다....
주변 단풍은 그냥 그렇고 넓다란 호수 마냥 주변에 걷기좋게 데크도 있고 인공폭포도 있어서 풍광이 좋았다....
의림지의 작은 섬.....
인공폭포.....
오리배 타는 곳 도 보인다....
계곡쪽으로 폭포처럼 흐르게 되어있다....
인공폭포 안과 데크의 길이 연결되어 있다....
분수에서 무지개가....
동굴안에서 폭포의 떨어지는 물이 보인다.....
데크길 옆 숲에 붉은 단풍이.....
비룡담 저수지로....
주차장 주변의 단풍이 곱다....
저수지를 마주 보고 숲속에 둘러싸인 비밀의 성과 같은 순백의 모습에 핫플이 되었다한다....
아마도 밤이면 조명으로 좀 더 예쁠것 같다....
괴산으로 가야 하기 때문에 시간상 대충보고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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