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내 꽃망울을 머금고 있던 연산홍 종류가 꽃망울을 터뜨리자 군자란도 질세라 꽃을 피우고
작년봄에 산 조그마한 포기의 캄파눌라가 화분한가득 번져서 올봄 꽃을 피워 베란다를 더욱 화사하게 해준다~
겨울내 꽃망울이라곤 보이지도 않더니 봄이 되자 잎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꽃을 많이 피운다+
캄파눌라의 화려한 변신~(겨울에 얼지않게 실내에 들려놨더니 봄이 되자 새잎이 왕성하게 번지더니 금방 꽃을 물고 나온다)
제라륨도 질세라 앞다퉈 꽃을 피운다~
튜울립은 작년 가을에 심은놈이 요렇듯 효자노릇을 하네요~
당귀잎과 상치~
관음죽,셀륨,만냥금~
종려죽~
행복나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