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06
지난 가을에 사들였던 사랑초(옥살리스)가 지난 겨울에도 핀 것이 있었는데....
이번에 이 사랑초는 겨울에는 꽃대를 올리지 않더만....
날씨가 따뜻해지니 꽃대를 올리기 시작해서 지금이 절정인듯 하여....
이쁜 순간을 카메라에 담아본다.....
사랑초를 통틀어 옥살리스라 하지만.....
제각기 이름이 있는데 이름을 몰라서 그냥 사랑초라 칭한다....
정말 사랑스럽다 사랑초.....
방글방글 이쁜 애기가 웃는 모습같이 보이는 사랑초....
100mm매크로렌즈로 접사로 찍어보고....
꽃이 피기전의 꽃망울.....
큰잎 사랑초.....
이 아이도 또다른 사랑초(꽃이 피어있는 시간이 단 2시간)....
생명력이 엄청 강한 "갯모밀" ......
뽑아내어 버려도 어디서 씨가 틔어서 흙만 있으면 잘 자라는 아이다....
일부러 심지도 않았는데 저들끼리 이렇게 어우러져 피어있다....
갯모밀의 접사....(100mm렌즈의 성능)
용월(다육이며 이 꽃의 실제 사이즈도 아주 작다)......
카랑코에......
천선초....
이 역시 아무곳이나 흙이 있음 무조건 뿌리를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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