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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베란다 겨울 풍경~

2022,12,04

겨울엔 꽃이 귀한 계절이지만 우리집의 부겐베리아는......

11월에 꽃이 피기 시작해서 12월이 지나가도록 피어난다....

그래서 덕분에 삭막한 겨울 베란다를 환하게 빛내준다....

사랑초 역시 겨울에 피는 아이들이라 앙증맞은 모습을 보여주고....

단 햇빛이 많이 들어오는 시간때가 지나면 야속하게도 꽃잎을 다물어버려......

또 햇빛을 향해 피니 항상 뒤태만 보여줘서 조금 아쉽다....

지금은 게발선인장이 꽃잎을 열기 시작하고....

봄에 꽃이 지고난뒤 새쑨이 나면 마디를 잘라서 아무곳이나 꽂으면 그냥 발을 내리는 게발선인장....

그렇게 더부살이 하던 게발도 그냥 붉은색의 꽃망울을 맺어주니 덕분에 베란다가 화사하다....

부겐베리아와 뒤 제라륨이 열심히 꽃을 피우고.....

 

 

 

 

 

 

 

 

 

 

 

옥살리스(사랑초) 화분이 좀 초라하지만 앙증맞은 꽃을 열심히 피운다....

 

 

 

 

 

 

 

 

 

 

 

 

 

 

 

 

 

 

 

 

 

 

 

 

 

 

 

게발선인장.....

 

 

 

게발선인장이 두어가지 얻어와서 심었던게 이렇게 대품이 되었다......

 

 

 

 

게발은 봄에 흙이 있는 곳 아무 곳이나 꽂으면 그냥 식구를 불리면서 잘자란다.....

 

 

 

 

 

 

 

 

 

 

 

 

 

 

 

 

 

 

 

 

 

 

 

 

페리고늄의 한 종류 이름은 ?

 

 

 

 

제라륨도 꽃이 피고지고......

 

 

 

다육이(?)도 꽃대를 올려 피기시작하고....

 

 

 

전에 이름을 알았었는데 기억이 안난는데 이 꽃도 피기까지 시간을 엄청 걸리는데 암튼 피면 예쁘다....

 

 

 

 

무늬아마릴리스도 꽃대를 하나지고 나면 또 꽃대를 올리고 벌써 4번째 또 꽃대가 올라오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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