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23
울산 국가정원 박람회 마지막날이라 조금 피곤하지만 카메라를 챙겨 집을 나선다.....
부전역에서 동해선 타고 태화강변역에 하차하여 태화강을 따라 국가정원으로 걸어간다.....
강가에 피어오른 물억새가 햇빛을 받아 참! 예쁘다.....
개망초도 어찌이리 크고 깨끗하게 피어 있는지....
빛을 한 껏 받은 물억새가 은빛으로 빛난다....
국화밭도 끝없이 펼쳐지고.....
코스모스....
시간대가 늦어 역광이 되어....
백일홍은 살짝 지고있다....
국가정원에 도착.....
은빛 물억새가 장관을 이루는데.....
국화 전시장.....
지난 봄에 왔을때 세계적으로 유명한 정원사의 디자인으로 만든다는 자연 정원은 믈건너 갔는지 꼴이 이상하다....
핑크뮬리.....
팜파스와 핑크뮬리......
팜파스.....
시간이 늦어 해가 구름속으로 넘어가고 있다....
각각의 정원이 전시되어 있는 곳.....
울산이 벌써 이렇게 단풍이 들었다.....
태화강변 주변에서 저녁식사를 해결하고 나와서 밤에 촬영했는데 신기하게도 잘 나왔다....
가을이 예쁘다 이렇게 예쁜 가을을 보기위해 집을 나서야 한다...
그래야 낭만도 느끼고 힐링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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