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20
지난번 능소화를 담으려 충렬사에 왔을때 능소화 이미 져버렸는데......
꽃망울이 한껏 매달린 배롱나무를 보고 왔었다.....
그 이후 10여일이 지났으니 백일홍꽃이 피지 않았을까 예상하고....
철마를 나오면서 충렬사에 들럿더니 역시 붉은 배롱나무꽃이 화려하게 피어있다.....
충렬사를 정면으로 바라본 풍경.....
배롱나무의 수령이 오래되어서 그런지 꽃도 풍성하고 붉은빛이 정말 곱고 화사하다 .....
나무를 전지를 하고 있는 분들.....
이렇게 나무마다 수형을 다듬고 하니 나무가 예쁘게 유지되고 있나보다....
아직 피어야 할 꽃망울이 많아 일주일 더 있다 다시한번 와도 좋을 듯 한데....
석류가 예쁘게 익어간다......
모과나무도 열매가 어마무시 달렸다......
정말 참하게 전지된 소나무.....
능소화~
어마무시하게 달린 모과열매.....
상처난 곳에 모과가 딱 하나 달렸는게 신통하다.....
시민공원으로......
원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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