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21
몇년째 벼르던 방태산 2단 폭포와 인제 자작나무 숲을 담기위해....
1박2일의 머~언 강원도로 간다....
아침 일찍 집을 나섰지만 길이 너무나 멀어 오후 늦은 시간에 도착.....
단풍이 살짝 늦은 감이 있지만.....
그래도 휴양림의 적가리 계곡 입구는 아직까지는 좋다....
휴양림 시설보수공사로 캠핑장은 내년까지 폐쇠된다.....
오우! 붉은 단풍이.....
캠핑장까지 들어가는 도로가 외길이라 차량이 많으면 엄청 밀릴듯 한데....
단풍이 너무도 고와 그냥 샷을 누르게 되는 풍경들.....
첨남성의 씨방이 익을대로 익었다.....
생각했던것 보담 적가리골의 물소리가 장쾌하게 쏟아져 내린다....
2단 폭포 주변 단풍이 이미 져버려 조금 아쉬운 풍경이다.....
죄송함다 장노출이다 보니 핀이 조금 안맞았네요.....
이제는 발길을 돌리고.....
폐쇠된 야외 캠핑장.....
야생화인데 이름이????
늦은 시간대라 빛이 적어 좀 아쉬웠지만 먼 길을 온 보람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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