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13
이번 여행에 청와대도 예약하여 연주집에서 지하철을 여러번 환승하면서 청와대를 방문했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다..........
건물내부 1분을 보기위해 줄을 몇겹으로 한 시간씩 서 있는데 나중엔 지칠려 한다....
날씨도 햇빛과 비가 오락가락 하고....
그냥 뉴스에 나오는 영빈관,청기와 집무실의 내부가 궁금하기는 했지만 .....
나는 청와대에 있는 건물보다 그 드넓은 공간에 자리잡은 수목이 너무 좋아보였다....
들고나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그냥 사람구경이다....
인증샷.....
영빈관이 보이고.....
영빈관......
영빈관 내부.....
줄이 장난 아님.....
암릉이 보이는 인왕산.....
청기와 대통령 집무실로 가는 문......
여기도 줄이 길게......
뉴스에 늘 보던 청기와 지붕이 보인다......
본관 뒷편에 북악산이......
대통령 집무실이였던 곳.....
집무실 앞 드넓은 잔디마당과 인왕산이 보이고......
역대 영부인 사진들......
관계자가 '박근혜는 대통령이여서 사진이 없어요' 한다....
왠지 내 눈엔 육영수 여사가 제일 품위 있어 보인다....
다시 밖을 나와서....
관저를 관람하기 위해 다시 기나긴 줄을 선다....
태백산도 아닌데 주목나무가 늠름하게 서 있다.....
관저로 가는 문을 통과하고....
관저~
관저 외부가 세월의 흔적이 많이 느껴진다....
술패랭이도 보이고....
미국능소화~
침류각~
상춘재(항상 봄이 머무는 곳)....
녹지원~
녹지원~
경복궁으로 이어지는 신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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