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09
흙도 없는 돌멩이에 기대사는 마삭이 올해도 꽃을 피웠다.....
작년보다 훨씬 더 많이 피었다......
물론 하루도 거르지 않고 아침저녁으로 물을 주지만.....
그래도 이렇게 많을 꽃을 피워냈다는 게 정말 대견하다....
천사의 눈물 더미에서 시작된 마삭의 두 줄기......
베란다 천정까지 뻗어가는 마삭......
오른쪽 빨래걸이에도 줄기를 뻗어가고.....
여기서 졸방제비,천사의눈물,좀깨잎나무,쥐똥나무, 또 하나는 모르겠고 담쟁이 까지 더불어 살아간다.....
쥐똥나무는 꽤 많이 자랐는데 햇빛부족이라 그런지 꽃이 귀하다.....
화분에도 꽃이 엄청 맺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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