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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이끼~

 

 

 겨우내 이끼에 딱 달라붙어있던 말똥비름이 봄이 다가오자

새식구를 많이 늘려 여기저기 얼굴을 내민 모습이 참으로 앙증맞다..

 어쩌면 이러듯 가르쳐주지도 않았는데도 알아서 잘 자라주니 참으로 기특하네~

 

 

 

 

 

 부겐베리아는 두달째 피어있어 베란다를 환하게 해준다~

콜레우스를 꺽꽂이 했더니 뿌리를 내렸는지 싱싱하다

화분 한가득 소담스럽게 키워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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