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렛 꽃은 한번 피기 시작하면 석달 동안 핀다더니 12월초 부터 꽃망울을 내밀던 녀석들이 고맙게도 계속 피고지고....
바이올렛 꽃망울은 노루귀를 닮은듯~
분홍 바이올렛은 청색 바이올렛 보담 꽃이 풍성하지 못한듯하다~
히야신스~ (꽃 향기가 많이 난다)
부겐베리아가 실내에 들여놓자 봄으로 착각한듯 꽃이 한창이다~
부겐베리아의 실제꽃은 붉은 포엽에 싸인 아주 조그마한 하얀꽃이다~
바이올렛의 잎꽂이로 새로 태어난 아가들~(이쁘게도 쌍둥이다)
작년봄에 꽃을 피운 튜울립 알뿌리를 심었더니 요렇게 이뿐 싹을 틔운다~
꽃기린은 꽃속에 또 꽃이...
사랑초는 꽃도 이쁘지만 잎 색깔도 꽃 못지않은 화사한 칼라를 가지고 있다~
다육이도 새로운 생명을 틔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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