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24
인월에서 숙박하고 아침 일찍 바래봉철쭉을 보기위해 버스를 기다리는데........
날씨가 심상찮아 버스는 포기하고 택시를 이용하여 팔랑마을로 이동......
팔랑마을에서 팔랑치로 go......
팔랑마을의 큼직한 붓꽃이 눈에 확 들어와서 한 컷......
채옥 할머니의 인간극장을 봤었는데.......
채옥 할머니가 타고 다니시는 빨간차..........
애기수영꽃~
팔랑마을 전경~
야생 붓꽃이 가는 곳마다 눈에 들어온다.....
아침에 날씨가 좋았는데 점점 구름이 몰려온다......
산딸나무~
고지가 높아서 아직도 으름꽃이 있다.....
선갈퀴(?)~
벌개덩굴~
나래완두~
벌개덩굴~
고추나무~
팔랑치에 올라서니 아쉽게도 철쭉은 이미 져버리고........
아마도 이 곳이 철쭉꽃의 군락지 일텐데........
팔랑치에서 바라본 지리산의 조망이 한눈에.....
그냥 아쉬움만........
오미자꽃~
멀리 바래봉의 철쭉이 조망되는데.......
철쭉이 만개했으면 침엽수림과 어우러지는 그림이 예쁠텐데......
야속하게도 구름은 점점 짙어지고 바람까지 많이 부는데.......
조금 남아있는 철쭉이라도 담아본다......
멀리 바래봉~
다시 팔랑치로........
망치 2020. 5. 26.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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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꽃~
팔랑치~
바래봉쪽으로~
금오족도리풀~
풀솜대~
산함박꽃 봉오리~
풀솜대~
녹화금오족도리풀~
금오족도리풀~
풀솜대~
조릿대가 꽃을 피우면 생명이 끝난다는데......
노린재나무~
소나무의 형태가 특이해서......
소나무의 꽃과 새순이 싱그럽고 참 예쁘다.......
바래봉이 보이고.....
가문비나무의 새순이 예쁘다........
딱총~
운봉으로 가는 길......
비가 오기 시작해서 바래봉은 취소하고 운봉쪽으로 발길을 돌리다......
운봉쪽으로 내려가는 길......
(?)
피기직전의 산함박꽃~
(?)
고도가 낮아지자 개화된 함박꽃이 눈에 띄는데.......
물참대~
산함박꽃~
으아리꽃~
국수나무꽃~
연분홍찔레~
잘생긴 층층나무~
층층나무꽃~
국수나무꽃~
고광나무꽃~
붓꽃~
붉은토끼풀~
시기가 맞지않아 바래봉 철쭉의 아름다움은 놓쳤지만 지리산의 멋진 조망을 한 껏 누려보다........
보기 힘든 복주머니난도 실컷 담아보고......
기회가 된다면 다시한번 절정의 바래봉 철쭉을 보고싶다 일출과 함께.......
항상 덕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