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13
백양터널 회차지점에서 시작되는 계곡을 따라 오르다 보면.....
등산로 양옆으로 진달래 철에는 진달래가 흐드러지고.....
진달래가 지고나면........
분홍철쭉이 숲을 연분홍빛으로 물들여 놓는다......
그냥 걸어가는 길 내내 꽃길이 이어진다....
길도 오밀조밀 예쁘며....
한창 여린순을 내어놓는 연둣빛의 숲과......
연분홍색의 조화가 얼마나 예쁜지.....
등산로를 들어서자 마자 철쭉꽃을 볼 수 있다.....
이제 져버린 백양산의 벚꽃길의 윤곽이 보인다.....
이제 임도로 올라서고.....
이제 막 돋은 새순의 빛깔이 참 예쁘다......
옥녀꽃대.....
홍도화(선암사)......
선암사......
어린이공원 호수에서 바라본 백양산의 파스텔톤의 빛깔이 정말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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