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3
이번엔 외암마을로.........
주차장 주변의 단풍이 곱게 물들었다.....
누렇게 익은 논 한가운데의 허수아비도 또 하나의 그림이 되는 듯........
때마침 탈북민들의 공연이 펼쳐지고....
좀작살나무 씨방~
여기저기 공연이 펼쳐지고~
개암나무 열매가 주렁주렁(어릴때 많이 먹어본 것임)~
담장 넘어 주저리주저리 달려있는 감이 꽃처럼 예쁘다......
마을안 전경....
구절초도 피어있고....
꼬꼬닭도 구절초와 함께.........
잘 익은 감이 입만 벌려 기다리면 곧 떨어질듯 ㅋㅋ.........
돌담 밑의 코스모스도......
돌담의 과꽃도....
가을이 그대로 머물고 있네요....
샛노란 은행잎과 붉게 익어가는 감나무....
그리고 누런 초가지붕이.....
외암마을의 가을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풍경이다....
붉은인동초~
끈끈이대나무~
노란 은행나무가 너무도 고운 외암마을의 가을풍경을 가득 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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