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12
꿩의바람꽃,얼레지의 향연이 끝난 사배고개의 뒤 이은 야생화가......
어떤 것이 피는지 궁금하여 다시 사배고개를 찾아가다...
봄의 한가운데에 접어든 4월의 자연은 빠르게 변화해 간다...
꽃도 흐드러지고 나무도 연둣빛 옷으로 갈아입었다...
산이 연두빛 파스텔톤으로 변화해가는 모습이 참! 예쁘다~
비목나무꽃~
층층나무도 꽃몽우리를 내어놓는다~
보랏빛 오동나무꽃~
연둣빛 세상~
또 비목나무~
범어사 입구~
(?)
범어사 은행나무 테둘이 수선화~
고깔제비~
지난번에 지천이던 얼레지를 대신하여 족두리풀이 많이 올라와 있다~
줄딸기도 지천이다~
족두리도 제비꽃도 공존~
연복초~
꿩의바람꽃이 딱 한송이가~
지난번에 쓰러져 있던 산벚이 꽃을 흐드러지어 피어있다~
엄청난 꽃송이~
이렇게도 아프게 찢어졌어도 꽃을 피워낸 기특한 녀석~
병꽃나무~
계명봉 둘레길 내내 흐드려져 이쁘게 피어있다~
병꽃나무~
각시붓꽃~
옥녀꽃대~
흰등나무꽃~
보리수~
황매화~
등나무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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