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24
설도 쇠고 매서운 추위도 주춤한 주말....
오늘도 약간의 산행과 미나리 먹으러 가다^^
매암바위~
전국 산을 다니며 박 산행을 즐겨 한다는 거북이 부부의 흔적~
매암산으로~
길이 평이한게 걷기가 좋다~
여기서는 오르막이 시작~
매암바위가 코 앞에~
비좁은 바위틈을 뚫고 살아가는 소나무의 생명력이 대단하기도 하고 짠하기도 하다~
누가 석상 머리를 날려버렸을까?
매암바위에서 자라고 있는 소나무가 멋있다~
매암산 정상~
소나무 사이로 보이는 정관~
정상에서 바라본 정관 신도시~
저 멀리 기장 달음산이~
망월산쪽으로~
망월상 전망대~
소학대~
싱싱 미나리와 고소 삼겹살~^^
계곡의 버들강아지~
홍련폭포~
봄의 전령인 상큼한 미나리와 삼겹살을 맛있게 먹고...
약간은 하산길에 헤매(?)였지만 그래도 즐거웠고....
이제부터 시작될 야생화 산행을...
2018년에도 안산즐산 할수있도록 소원하고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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